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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김정은 친서 갖고 귀국"…곧 트럼프에 전달될 듯

손석민 기자

입력 : 2018.09.09 06:24|수정 : 2018.09.0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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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갖고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곧, 친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AP통신은 익명의 국무부 인사를 인용해 폼페이오 장관이 김 위원장의 친서를 수령해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의 친서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됐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AP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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