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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 3끼 이경규 VS 1끼 김상중, 극과 극 식생활

입력 : 2018.09.08 01:16|수정 : 2018.09.08 01:16


'폼나게 먹자'의 MC들이 4인 4색의 식생활 모습을 공개했다.

7일 밤 첫 방송된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4MC의 식생활 보고서가 방송됐다. 그 중 예능 대부 이경규와 예능 초보 김상중의 극과 극의 식생활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이경규의 식생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세 끼를 무조건 챙겨 먹는 것이었다. 아침 9시면 반드시 아침을 챙겨 먹고, 점심이나 저녁 역시 든든하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에 김상중의 첫 끼는 바나나 한 개. 그의 신조는 무조건 하루에 한 끼였다. 식생활 촬영본이 없을 정도로 적게 먹는 모습이었다.

이외에 4MC 중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채림은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신선한 음식 위주의 식생활을 보였다.

마지막 MC, 4인 중 유일한 30대 로꼬는 배달음식으로 세 끼를 챙겨 먹는 모습이 그려져 4MC들의 각기 다른 생활 패턴이 그려졌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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