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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주상복합 공사장서 질식사고…4명 사상

안상우 기자

입력 : 2018.09.05 22:47|수정 : 2018.09.05 22:47


오늘(5일) 오후 5시 반쯤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지상 20층, 지하 5층짜리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현장에서 질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62살 박 모 씨가 숨졌고, 다른 작업자 3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5층에서 벽면 방수공사 작업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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