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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사랑해"…'영재발굴단' 채리나, 남편 박용근의 달달한 애정 고백

입력 : 2018.09.06 10:11|수정 : 2018.09.06 10:11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6살 연하 남편 박용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채리나는 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7세의 젊은 나이에 데뷔를 한 채리나는 현재 6세 연하 야구선수 박용근 씨와 결혼 후 달달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 씨가 둘의 전화통화에서 매일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라고 고백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인 장모를 모시고 사는 보기 드문 사위라고 칭찬했다.

내년 2세 출산을 계획 중이라는 채리나는 "쌍둥이-쌍둥이로 총 4명의 자녀를 낳고 싶다"고 말하면서 예비 다둥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영재발굴단'의 MC와 패널들은 가요계 원조 센 언니의 반전 모습에 놀라워하며 그녀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응원했다.

(SBS funE 조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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