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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한미관계 굳건…北 비핵화 위해 협력 지속"

이홍갑 기자

입력 : 2018.09.05 13:27|수정 : 2018.09.05 13:27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북한 비핵화 노력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은 굳건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미국은 건설적인 비핵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하길 원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그는 북한 비핵화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유엔 제재와 북한을 고립시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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