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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불가마방 0표 최성국의 끈질긴 뒤끝

입력 : 2018.09.05 02:45|수정 : 2018.09.05 02:45


'불타는 청춘'의 0표 최성국이 끈질긴 뒤끝을 보였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나뉜 에어컨방과 불가마방의 아침 모습이 담겼다.

밤새 무더위와 싸운 최성국은 일어나자마자 "왜 이렇게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 같냐"고 한탄했다.

반면에 에어컨방에서 잔 멤버들은 밤새 겨울 이불을 돌돌 싸매거나 이불을 겹쳐서 자는 모습을 보며 상반된 재미를 유발했다.

다음날, 잠에서 깬 불청 멤버들은 최성국의 쾡한 모습을 보며 웃음보를 터뜨렸다. 모기장 속 최성국 모습이 마치 격리된 것 같은 비주얼이었기 때문이다.

성국은 자신을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투표할 때 이름이나 써달라"는 등 끈질긴 뒤끝을 보였다.

(SBS funE 조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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