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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국 국적 여성, 미 대사관 침입

정동연 기자

입력 : 2018.09.04 11:10|수정 : 2018.09.04 11:10


주한미국대사관에 침입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제(3일) 밤 10시 13분 미대사관에 침입한 중국국적 여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차량들이 대사관을 드나드는 틈을 타 대사관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침입 이유 등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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