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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56세 맞아?…'화난 등근육' 눈길

입력 : 2018.09.03 11:05|수정 : 2018.09.03 11:06


배우 황신혜가 나이가 무색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하기 싫은 날. 그래도 하고 나면 뿌듯. 운동만이 살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황신혜의 뒷모습을 찍은 것이었다. 56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웬만한 운동으로는 만들기 어렵다는 '화난 등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자기 관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황신혜는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 중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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