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승부 결정지은 '최장 랠리'…여자배구, 일본 꺾고 동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일본의 경기 4세트에서 이번 경기의 최장 랠리를 이재영(21·흥국생명)이 구석을 찌르는 스파이크로 끊어내는 영상입니다.

대한민국은 4세트에서 앞서가다 일본이 22대 22로 따라붙은 뒤 25대 25까지 가는 두 번의 듀스 끝에 27대 25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세트 스코어 3대 1(25-18 21-25 25-15 27-25)로 일본을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적인 거포 김연경은 무려 32점을 퍼부어 동메달 획득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