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탬파베이의 최지만이 선발 출전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래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에 그쳤습니다.
시즌 타율은 2할 6푼 6리에서 2할 6푼으로 떨어졌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나선 최지만은 노아웃 1,2루에서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습니다.
이후 6회 좌익수 뜬공 9회 1루수 땅볼로 아웃 됐습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인 탬파베이는 이날 팀 타선이 2안타에 그쳐 3대 0으로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