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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발사르탄 발암의심물질' 연속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입력 : 2018.08.31 03:37|수정 : 2018.08.3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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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큰 파문이 있었죠. 고혈압약 원료인 발사르탄에서 발암의심물질이 검출됐다는 연속보도로 SBS 정책사회부 노유진, 배준우 기자와 SBS A&T 박춘배 기자가 한국방송학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습니다.

취재팀은 이 보도로 식약처의 발사르탄 원료 전수 조사를 이끌어냈고, 추가로 60여 종의 약품 판매를 중지시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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