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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나윤, 다이빙 10m 플랫폼 6위…조은비 8위

하성룡 기자

입력 : 2018.08.30 22:58|수정 : 2018.08.30 22:58


▲ 30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 경기. 한국 문나윤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 다이빙 국가대표 문나윤과 조은비가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여자 10m 플랫폼 경기에서 각각 6위와 8위에 머물렀습니다.

문나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5차 시기 합계 300.20점을 받아 출전 선수 11명 중 6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은비는 280.80점을 얻어 8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이빙 세계 최강인 중국이 금, 은메달을 독차지했습니다.

쓰야제가 405.45점으로 금메달, 장자치가 395.30점으로 은메달을 나눠 가졌습니다.

쓰야제는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이 종목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북한의 김미래는 367.90점으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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