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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사과에도 여전히 이어지는 비판의 목소리

입력 : 2018.08.30 07:59|수정 : 2018.08.30 07:59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가 손동작 논란에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한수민 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어머니를 비하하는 패륜적 의미가 담긴 손동작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수민 씨는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손동작을 놓고 논란이 일자 곧바로 사과문을 올렸으나 현재까지 네티즌들의 비판은 이어지고 있다. 몰랐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라는 비판과 함께 박명수 아내로 인지도를 얻은 부분이 있는 만큼 행동에 더 신중한 모습을 기대했는데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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