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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규정종목 한국 6위, 북한 4위

강민우 기자

입력 : 2018.08.27 14:17|수정 : 2018.08.27 14:17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규정종목 (테크니컬 루틴)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6위에 올랐습니다.

엄지완과 최정연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75.8941점을 받아 11개 출전팀 중 6위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의 장현옥과 민해연은 82.8094점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아티스틱 스위밍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으로 불리던 종목으로 지난해 7월 국제수영연맹(FINA) 총회에서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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