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대한민국 총인구 5천142만 명…생산가능인구 첫 감소

한승구 기자

입력 : 2018.08.27 13:43|수정 : 2018.08.27 13:43

동영상

지난해 11월 기준 우리나라 총인구가 2016년보다 15만 명 늘어난 5천142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전체의 49.6%인 2천552만 명이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5세에서 64세까지인 생산연령인구는 3천620만 명으로 전년보다 11만 명이 줄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34만 명 증가한 712만 명으로 전체의 14.2%를 차지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