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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이란 누르고 결승 진출

고정현 기자

입력 : 2018.08.26 16:53|수정 : 2018.08.26 16:53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이란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최보민, 소채원, 송윤수, 김윤희로 꾸려진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오늘(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 붕카르노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4강에서 이란을 231-228로 제압했습니다.

대표팀은 타이완과 인도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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