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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태국 누르고 준결승 행

고정현 기자

입력 : 2018.08.26 15:35|수정 : 2018.08.26 15:35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태국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최보민, 소채원, 송윤수, 김윤희로 꾸려진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오늘(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 붕카르노 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8강에서 태국을 233-225로 제압했습니다.

대표팀은 카자흐스탄과 이란전 승자와 잠시 후 오후 4시5분 준결승전을 가집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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