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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언제 다시 만날까'…마지막 날, 눈물의 작별 상봉

입력 : 2018.08.26 14:47|수정 : 2018.08.26 14:47


이산가족 상봉 마지막날(사진=연합뉴스)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리근숙(84) 할머니와 남측 이부동생 황보우영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마지막날(사진=연합뉴스)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강호례(89) 할머니와 남측 동생 강두리(87), 강후남(79) 할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마지막날(사진=연합뉴스)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박영희(85) 할머니와 남측 동생 박유희(83), 유경희(72) 씨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마지막날(사진=연합뉴스)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남측 조정기(67)씨가 북측 아버지 조덕용(88)씨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 마지막날(사진=연합뉴스)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 날인 26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서임숙(82) 할머니가 동생 서혜숙(72) 씨가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이산가족 상봉 마지막날(사진=연합뉴스)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및 공동중식에서 북측 량차옥(82) 할머니의 남측 가족들이 옛날 사진으로 만든 앨범을 보여주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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