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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서 남북 대결 성사

강민우 기자

입력 : 2018.08.25 12:21|수정 : 2018.08.25 13:30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8강전에서 남북이 준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습니다.

북한은 여자 리커브 단체 16강전에서 베트남을 5대 3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한 우리나라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단체전 8강전은 한국시각으로 오늘(25일) 낮 2시 25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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