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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수영의 김서영이 개인혼영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서영은 오늘(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경영 여자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7초43의 기록으로 4분34초58를 기록한 일본의 오하시 유이에 이어 2위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김서영은 비록 자신이 가진 한국기록인 4분35초93은 깨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 수영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처음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제까지 우리나라는 수영에서 동메달만 두 개를 땄습니다.
개인혼영 400m는 한 선수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서로 100m씩 헤엄쳐 시간을 다투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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