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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명·강지은, 사격 혼성 트랩 5위

김민정 기자

입력 : 2018.08.21 19:47|수정 : 2018.08.21 19:49


안대명과 강지은이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트랩을 5위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안대명-강지은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혼성 트랩 결선에서 22점을 쏴 결선에 오른 6개 나라 가운데 5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20일) 개인전에서 안대명은 남자부 동메달을, 강지은은 여자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예선에서 143점을 기록해 4위로 결선에 오른 안대면-강지은은 결선에서 메달권 진입을 노렸지만 5위에 머물렀습니다.

43점의 레바논이 금메달, 42점의 대만이 은메달을 가져갔고, 동메달은 31점의 중국에게 돌아갔습니다.

남자 50m 소총 3자세에 출전한 천민호는 예선에서 1천159점으로 9위에 그쳐 결선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김현준도 예선 성적 1천 143점, 19위로 탈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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