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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겨루기 첫날 3체급 모두 결승 진출

강민우 기자

입력 : 2018.08.20 19:51|수정 : 2018.08.20 19:5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첫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세 체급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습니다.

오늘(20일) 열린 이번 대회 첫날 남자 58kg급 김태훈, 여자 53kg급 하민아와 67kg에 김잔디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태권도는 최소 은메달 3개를 확보한 셈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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