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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홈플러스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경찰 수색 중

정동연 기자

입력 : 2018.08.20 16:18|수정 : 2018.08.20 16:18


김포에 있는 홈플러스 매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오늘(20일) 오후 김포시 풍무동에 있는 홈플러스 고객센터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고객들을 대피시키고 내부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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