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 호소하는 송영길·김진표·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오늘(20일)부터 권리당원 투표를 시작합니다.
권리당원 투표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ARS 투표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민주당은 또 오늘부터 사흘 동안 재외국민 대의원을 상대로 이메일 투표도 합니다.
오는 23~24일에는 국민·일반당원 여론조사가, 25일 전당대회 현장에선 대의원 투표가 각각 이어집니다.
1만5천 명 규모의 대의원 투표는 반영 비중이 45%로 가장 크고, 71만명 규모인 권리당원 투표는 40%로 그 다음입니다.
나머지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10%, 일반당원 여론조사는 5%가 각각 반영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