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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삼성산 불 7시간 만에 진화

정다은 기자

입력 : 2018.08.19 10:29|수정 : 2018.08.19 10:29


간밤에 안양 삼성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7시간여 만에 진화했습니다.

어제(18일) 새벽 0시쯤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 천인암 부근 8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산 5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7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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