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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사냥 시작…'첫 金 후보' 유슈 장권 이하성 '주목'

권종오 기자

입력 : 2018.08.18 21:24|수정 : 2018.08.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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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리는 우리 선수단은 내일(19일)부터 무더기 금메달 사냥을 시작합니다.

첫 금메달 후보로는 우슈 장권의 이하성이 꼽힙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챔피언인 이하성은 오늘 자카르타에서 마지막 훈련을 하고 2회 연속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사격 공기 권총 혼성 전에 나서는 이대명-김민정도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또 태권도 대표팀은 이번에 처음 도입된 품새에서 4개 전 종목 석권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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