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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서 24t 트럭 불…연료통 수리 중 불꽃

입력 : 2018.08.16 17:55|수정 : 2018.08.16 17:55


16일 오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한 공사현장 인근 도로에서 24t 트럭에 불이 나 6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럭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A(61)씨가 연료통에서 연료가 새는 것을 고치다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사진=인천 송도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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