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지성♥이보영, 두 아이 부모 된다…내년 봄 출산 예정

입력 : 2018.08.16 13:09|수정 : 2018.08.16 13:09


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이보영측 관게자는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며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성 이보영은 6년 열애 끝에 2013년 9월 결혼한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이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지성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보영도 SBS '귓속말', tvN '마더' 등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