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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어선서 60대 선원 숨진채 발견…해경 수사

강민우 기자

입력 : 2018.08.15 08:27|수정 : 2018.08.15 08:27


어제(14일) 오후 5시 50분쯤 울릉도 북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60대 선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침실에 누워있는 상태로 숨진 채 쓰러져 있다가 동료 선원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외관상 타살 혐의는 없어 보인다며,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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