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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등천서 물고기 수백 마리 떼죽음

강민우 기자

입력 : 2018.08.14 23:28|수정 : 2018.08.14 23:28


오늘(14일) 오후 2시쯤 대전시 중구 용문교 주변 유등천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떠올랐습니다.

환경당국은 가뭄 속에 전날 쏟아진 빗물이 하천 바닥에 가라앉아있던 물질과 섞이면서 산소량이 일시적으로 줄어 떼죽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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