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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스카이워크 사업 본격화…내년 상반기 착공 계획

UBC

입력 : 2018.08.14 18:04|수정 : 2018.08.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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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간절곶 스카이워크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울주군은 최근 울산해양수산청과 주탑 높이 조정 협의를 마무리 지었다며, 조만간 실시설계에 들어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절곶 모자상 옆 육상에서 해상으로 완만한 S자 형태로 지어지는 기본 형태에는 변함이 없고 당초 320m였던 길이가 365m로 길어져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부산 송도스카이워크와 길이가 같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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