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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스포티지서 불…인명피해 없어

백운 기자

입력 : 2018.08.14 14:49|수정 : 2018.08.14 15:06


오늘(14일) 낮 1시 20분쯤 경기도 평택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대교를 달리던 스포티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는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아래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독자 김은정씨 촬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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