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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폭염으로 연기한 하동 재첩축제 31일 열린다

KNN

입력 : 2018.08.13 18:27|수정 : 2018.08.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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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폭염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제4회 알프스 하동 섬진강 문화 재첩축제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꽃길 따라! 물길 따라! 알프스 하동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하동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참여와 상생을 위한 문화형 축제로 펼쳐집니다.

하동군은 당초 지난달 20일 축제를 열기로 했지만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자 안전사고를 우려해 무기 연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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