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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오늘 부친상…"장례는 가족과 조용하게"

입력 : 2018.08.10 13:07|수정 : 2018.08.10 14:59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강호동의 소속사 SM C&C는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속사는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며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4일 tvN '신서유기5' 촬영을 위해 해외로 출국한 강호동은 해외에서 부친상 비보를 접해 급하게 귀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귀국 후 빈소를 지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SBS funE DB]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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