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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BMW 화재'…이번엔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서

신정은 기자

입력 : 2018.08.09 10:07|수정 : 2018.08.09 10:23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 방향 삼성산 터널 인근을 지나던 BMW 320d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엔진룸 등 차량을 전부 태우고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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