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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도심 4대문 안 공해차량 진입 제한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8.08.08 07:40|수정 : 2018.08.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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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서울 시내 교통혼잡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해 차량의 도심 진입이 어려워지고, 주요 간선도로의 차로가 축소됩니다.

서울 도심 내부 16.7㎢ 구역은 녹색교통진흥지역으로 지정돼 공해 차향으로 분류된 차량의 진출입을 무인카메라로 단속합니다.

한양 도성 내 차도는 버스전용차로를 포함해 최대 6개 이하 차로로 줄여, 자동차 진입을 억제하고 보행과 자전거 통행 공간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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