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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서 연기가…" 창원 주택 화재…1천200만 원 피해

강청완 기자

입력 : 2018.08.05 11:58|수정 : 2018.08.05 11:58


오늘(5일) 오전 9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주택 2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 20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집에 사는 40대 여성이 냉장고 근처에서 연기가 나는 걸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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