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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잉크 공장 불… 800만 원 피해

정동연 기자

입력 : 2018.08.04 10:53|수정 : 2018.08.04 10:53


오늘(4일) 오전 12시 5분쯤 인천 남동구 남촌동의 한 잉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 원료창고 안 15제곱미터와 잉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원료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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