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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자랜드, 외국인 선수 홀러웨이·포츠와 계약

최희진 기자

입력 : 2018.08.04 10:52|수정 : 2018.08.04 10:52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2018-2019시즌 외국인 선수로 머피 홀러웨이와 지디 포츠를 영입했습니다.

키 198㎝인 홀러웨이는 미시시피 사우스 캐롤라이나대 출신으로 이스라엘과 필리핀 리그에서 활약했습니다.

일대일 능력이 우수하고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까지 갖춘 선수라는 것이 전자랜드의 설명입니다.

지난 시즌 이스라엘 1부 리그에서 13.9점에 8.4리바운드의 성적을 냈습니다.

키 185㎝인 포츠는 3점슛 능력과 작은 키에도 포스트업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로 평가됩니다.

지난 시즌 미국대학농구에서 13.3점, 4.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지난달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 토론토 랩터스 소속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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