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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8.08.03 20:06|수정 : 2018.08.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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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권익위가 피감기관 비용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국회의원 38명 명단을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밀봉해 넘겼습니다. 권익위가 국회에 책임을 떠넘겨버린 셈인데 명단에는 누가 있는지 또, 처벌은 어떻게 할지 주목됩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갑질 출장 의혹' 의원 38명 명단, 국회의장에 '밀봉 통보'

2. 문재인 대통령이 현 기무사는 완전히 해체하고 과거와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를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석구 기무사령관은 해임하고 남영신 육군 특전사령관을 새로 임명했습니다.
▶ 문 대통령 "기무사 해체하고 재편"…휴가 중 긴급 지시

3.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지사를 오는 월요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조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짚어봤습니다.
▶ 김경수, 6일 피의자 신분 소환…"진실 밝히는 특검 되길"

4. 최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밤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밤 서울의 기온은 30.4도를 기록해 이틀 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 '폭염 열기' 꽉 붙잡는 구름…서울 이틀 연속 초열대야

5. 경기도 곳곳의 유원지 수영장들이 수질검사도 받지 않은 물로 시설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연히 수질 관리는 엉망이었고 안전 관리도 부실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하천물 멋대로 끌어다 쓰는 수영장…수질 검사도 '뒷전''

6.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국토부가 해당 차량 운전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화재 원인 조사도 서둘러 하겠다고 밝혔지만 대응이 너무 늦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BMW 리콜차량 운행 자제"…국토부 '뒷북 대응'에 눈총

7. 북미 정상이 미군 유해 송환을 계기로 친서를 주고받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세 번째, 트럼프 대통령은 두 번째 보내는 친서인데 북미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분석했습니다.  
▶ 김정은-트럼프 '친서 외교' 주목…협상 돌파구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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