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뗏목서 작업하던 70대 숨진 채 발견…실족 추정

한상우 기자

입력 : 2018.08.01 23:11|수정 : 2018.08.01 23:11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일) 오후 4시쯤 경남 거제시 둔덕면의 한 선착장 인근 바다에서 어민 7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A 씨가 오늘 오전 어업을 마친 뒤 뗏목 위에서 그물 작업을 하다가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뗏목 주변 CCTV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