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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국방부로부터 '장병 처우개선' 현안보고 청취

민경호 기자

입력 : 2018.08.01 09:49|수정 : 2018.08.01 09:49


▲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이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국방부로부터 군 의료체계와 복지, 인권 등 장병들의 처우와 관련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을 보고받습니다.

군내 성 군기 관련 사고와 대체복무제 도입 문제, 복무기간 단축 등에 대한 실태와 대책도 함께 보고받은 뒤 입법·정책적인 대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 보고에는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관영 원내대표, 채이배 정책위의장 권한대행, 하태경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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