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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무총장, 7∼9일 방일…'원폭 피해' 나가사키 방문

최대식 기자

입력 : 2018.08.01 08:54|수정 : 2018.08.01 08:54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다음달 7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오늘(1일) 유엔이 밝혔습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8일 도쿄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면담합니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원폭 피해 지역인 나가사키로 이동해 시장과 원폭 피해 생존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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