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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아파트 1시간 반 넘게 정전…"과부하로 차단기 내려가"

이현영 기자

입력 : 2018.08.01 02:58|수정 : 2018.08.01 02:58


어젯(31일)밤 9시 2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전력 공급이 끊겨 800여 세대 가운데 400세대 정도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어젯밤 더위에 전력 사용량이 갑자기 늘면서 아파트 단지에 설치된 자체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1시간 20분 뒤인 10시 40분쯤 복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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