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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 쓰레기 선별 기계에 40대 근로자 끼어 사망

홍순준 기자

입력 : 2018.07.27 17:07|수정 : 2018.07.27 17:07


오늘(27일) 오전 11시 3분쯤 충남 금산군 금성면 한 공사장에서 노동자 42살 A씨가 쓰레기를 선별하는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A씨 등 근로자들은 도로건설이 예정된 쓰레기 매립지서 기계를 이용해 쓰레기 제거·분류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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