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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 부하는 9천300만kW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630만kW로 정상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예상 전력예비율은 6.8%입니다. 9천300만kW는 역대 최고치인 전날의 9천248만kW보다 많습니다.
예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지면 정부는 전력수급 위기경보를 발령하고 가정과 기업에 절전 참여를 호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