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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영, 일본 트와일라잇 100m·400m 계주 우승

소환욱 기자

입력 : 2018.07.22 23:54|수정 : 2018.07.22 23:54


김국영이 트와일라잇 육상 남자 100m와 400m 계주에서 우승했습니다.

김국영은 일본 가나가와현 게이오기주쿠대학 히요시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트와일라잇 게임 남자 100m에서 10초22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위는 10초41에 레이스를 마친 박태건이었습니다.

나가타 순타(일본)가 10초46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국영은 박태건, 오경수, 김민현과 짝을 이룬 남자 400m 계주에서도 39초10으로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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