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유재석X톰크루즈, 드디어 만났다…'런닝맨' 특별 케미

입력 : 2018.07.20 15:10|수정 : 2018.07.20 15:11


'국민 MC' 유재석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만남이 성사됐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촬영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전격 등장했다.

특히 '런닝맨' 내에서 일명 '유르스 윌리스', '유임스 본드'로 불리며 첩보미션에서 대 활약한 유재석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 명실상부 첩보 영화의 끝판왕으로 통하는 톰 크루즈의 만남은 큰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유독 친근한 모습을 보였는데, 유재석과 톰 크루즈의 특별한 케미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임파서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의 만남은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