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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심승섭 해군총장 보직신고받아…삼정검에 수치 달아줘

남승모 기자

입력 : 2018.07.19 13:27|수정 : 2018.07.19 13:27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심승섭 신임 해군참모총장으로부터 진급·보직신고를 받았습니다.

오늘(19일) 신고식에는 심 총장의 배우자 이경숙씨와 자녀 수연·인재씨도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진급·보직신고를 받고 심 총장의 삼정검에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수치를 달아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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