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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주일 째 '찜통더위'…서울 최고 34도·대구 37도

입력 : 2018.07.19 08:12|수정 : 2018.07.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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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더운 건 당연한 건데 너무 더운 이런 찜통더위가 이어지니까 몸도 마음도 지치실 것 같습니다.

오늘(19일)도 너무 더워서 걱정입니다.

오늘 대구의 낮 기온은 무려 37도까지 오르겠고, 서울은 3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으로 폭염 경보로 단계가 강화된 상태입니다.

밤에는 열대야로, 낮에는 무더위로 지쳐가실 텐데요, 농·축·수산물의 피해도 우려됩니다.

건강 관리와 더불어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서울 34도, 대구 37도, 부산은 33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무려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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